반응형
도배는 계속됩니다.
천장이 울퉁불퉁하여 하드보드지와 천장 사이에 틈이 생겼으므로 화선지를 발라 막아줍니다.
날이 추워 도배풀이 잘 안 말라서 초배지가 우글우글한데 저거 나중에 거의 다 펴지긴 합니다.
기둥 부분이 마감하기가 좀 까다로웠는데, 그런대로 잘 눈가림을 한 것 같아서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또 열심히 무한 붓질...
사실 글을 편집하여 올리느라
실제 작업과 블로그 포스팅 시점에 며칠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12월에 모두 다 끝내겠다는 포부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ㅠㅠ
세공 책상을 비롯한 가구와 기자재를 마련하는 것까지 날짜를 계산해봤더니 최소 2주 이상...
이젠 그냥 1월에만 모든 걸 다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