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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2

반지 제작 손가락이 허전해서 디자인 스케치 과정 없이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만들었습니다. 스톤은 작년 코엑스 주얼리쇼에서 건진 더블릿 오팔입니다. :)그리고 올 초에 실종되었다 찾은 녀석이기도 하죠. ㄱㅡ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오팔 뒷면이 상당히 입체적이라 앉히는 게 어려웠습니다. 생각했던 모습은 얼추 맞는데 품질이 영 아니네요. ㅜ이런 러프한 두꺼운 반지를 해보고 싶어서 만들었는데...음. 생각보다는 갑갑하지 않은데 생각 외로 잘 안 빠집니다.피부에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서 마찰력이 꽤 크네요. 그리고 주먹 쥐는 게 어려워졌다는 거? 뒷면을 좀 줄일 걸 그랬나... 뭐, 실기 시험 볼 때까지는 끼고 다니다가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 D-27! 2023. 5. 26.
귀금속 가공 기능사 실기 시험 준비 사실 실기를 작년에 보려고 했지만... 시험 전날에 코로나 확진 받아서 못 봤던 관계로...필기 시험 합격은 2년 간 유효합니다. 즉, 올해 실기에 못 붙으면 내년에는 필기부터 다시 봐야 한다는 것이죠! 못 볼 건 없지만 귀찮고 돈 아깝습니다.그래서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ㅠㅜ 반년 지났다고 그새 만드는 방법을 새까맣게 까먹었더라고요. 매뉴얼을 만들어둬서 다행이지... 귀금속 가공 기술을 배우면서 느끼는 게 있다면 이게 진짜 하드코어 난이도라는 겁니다. 이론을 안다고 실제로 되는 게 아니고, 하나를 배웠다고 둘을 아는 것도 아니고, 하나를 익혔다고 해도 이게 영원하지 않습니다. 배워도 안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숙련도가 떨어집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A 를 하는 숙련도와 B를 하는 숙련도와 C를 하는 숙..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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