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푸른장미1 수집품 소개: 크리스탈 오팔 (Feat. 젤리, 워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들 헷갈리시는 크리스탈 오팔을 소개해볼까요. 제가 그간 모은 크리스탈 오팔들입니다. 이런, 에티오피아 오팔이 빠졌네요. 크리스탈 오팔은 빛이 투과되는, 투명과 아투명 정도의 오팔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얘는 멕시코 (산지명) 크리스탈 파이어 오팔인 셈이죠. 얘도 바닥이 비쳐보이므로 크리스탈 오팔입니다. 제가 직접 손으로 갈았는데 그냥 볼 땐 좀 누런색 유리조각 같다가도 각도에 따라 강렬한 빛을 반사합니다. 제가 특히 좋아합니다. 이건 그냥 보면 화이트 오팔처럼 보이겠지만 빛이 투과되므로 크리스탈에 속합니다. 안의 변채가 마치 수채화 같은 아이입니다. 이것도 검은색이니까 블랙 오팔처럼 보이시겠지만! 불빛에 비춰보면 빛이 투과됩니다. 완전히 투과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블랙 오팔이라고.. 2022.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