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링1 귀금속 가공 수업: 트리니티링과 적동 투각 팔찌 트리니티링과 적동 투각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 까르티에에서 나오는 트리니티링은 원래 골드, 로즈골드, 화이트 골드로 만들어진 거죠. 사랑, 우정, 헌신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미야 어쨌든 저는 트리니티링을 좋아합니다. 세 가지 색의 금속이 덩굴처럼 얽혀있는 디자인이 아름답고 끼고 빼는 게 굉장히 편합니다. 반지 세 개가 서로 얽혀서 돌아가는 게 금속이라 기계 같기도 하고 반원형이라 식물 덩굴 같기도 하며 입체적으로는 세 개의 원이 교차하는 모습이 굉장히 상징적으로 느껴집니다. https://youtu.be/Kc533naTvbo 만들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1. 적동과 백동, 황동의 연신률이 다 달라 치수를 맞추기가 어렵다. 분명 시작한 일감은 동일한 치수로 만들기 시작했.. 2022.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