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가까이전시하라고안보이잖아!1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 후기 7편 오늘은 드디어 본론입니다.저는 이걸 보기 위해 이 전시회를 예약한 것입니다.189캐럿짜리 호주 그레이 오팔이 세팅된 팔찌.에티오피아 오팔에서는 아주 드문 크기가 아니지만호주 오팔에서는,특히 커팅이 끝나 완성된 상태의 나석으로서는 정말 극히 드문 크기입니다.붉은색 계열은 그다지 없지만역시 희귀한 보랏빛 섞인 푸른색이 들어 있고전체적으로 모암이 위로 올라온 포치 라인이 곳곳에 번개처럼 있습니다.음...조명 때문인가? 변채가 좀 부족한 듯한...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은 보통 이런 상태라서..뭐, 오팔 같은 걸 촬영할 때는 전후좌우로 조명을 비추어 오팔의 변채를 최대한 드러낸 상태에서 촬영하기는 합니다.그러니까 일반적인 실내광에서 볼 때랑 태양 아래에서 볼 때랑 촬영 조명 아래에서 볼 때랑 다른 건 이해할 .. 2024.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