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teria1 탄생화 여러분은 자신의 탄생화를 알고 계십니까? 아니, 그 전에 탄생화란 게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저는 지난 달에 알았습니다. 'ㅅ' 이것도 탄생석과 마찬가지로 꽃 문화의 활성화와 꽃 시장을 위한 마케팅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만, 뭐 좋은 게 좋은 거죠. =ㅅ= 재미있으면 그걸로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겁니다. 탄생목이란 것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등나무와 매우 좋은 인연이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제 탄생목은 등나무가 아니네요. 찾아봤지만 등나무는 누구의 탄생목이나 탄생화도 아니었습니다. 식물종이 매우 많고 하니 365일 + 12개월 탄생목 정도로는 식물계를 아우를 순 없겠죠. 그리고 너무 특이한 것도 넣기 어려울 겁니다. 시체 냄새가 나는 라플레시아 같은 꽃이 탄생화면...아무래도 기분이 오묘하겠네요... 2023.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