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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리기사님 부를 엄두는 안 나고...
계속 등 안에 물이 고여서 떼어내기로 결정!
일단 떼고 났더니 어떻게 설치하는지 감이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조명가게를 검색해서 사왔습니다.
그리고 설치!
기존 자리는 계속 물이 새고 있는데다가
정수리에서 살짝 뒤에 있어서 작업 시 머리 그림자가 좀 졌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바꿨습니다.
작업책상 바로 위로.

...페인트칠이 안 된 자리라...
근데 저기서 물이 새서 뭘로 덮을 수도 없어요...
어쨌든 다시 작업이 원활해졌으니 축하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젠 드레멜 광택이 말썽이네요.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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